신선한 원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담백한 국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냄새 전혀 없으며 국물이 깔끔합니다. 한우 머리는 강진 축협, 함평 축협에서 제공받아 직접 손질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머리는 장성 도축장에서 나온 3년 이상된 어미돼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직접 삶아 제공하고 있어 힘은 들지만, 가끔 알아주시는 손님이 있어 큰 위안이 됩니다.
깍두기는 100kg씩 저온창고에서 30일 이상 숙성하여 제공하고 있으니 맛있게 드시구요~^^(중략)
사람을 살리는 곡식 가운데는 콩이 으뜸! (이익, 성호사설)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알려진 콩,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율이 95%가 됩니다.
우리콩으로 만든 건강한 두부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두부요리!
우리콩으로 직접 만들어 더욱 고소한 두부, 한번 맛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맛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이 직접 농사지은 쌀(품종:밀키퀸)로 밥을 짓고, 로컬푸드 시대에 발맞춰 강진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듭니다.
다올협동조합은, 소농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실현시켜나가는 강진군의 농사꾼과 소비자들이 함께 만든 협동조합입니다.